안녕하세요, 축구 팬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2024-2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특히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첫 경기, 그것도 손흥민 선수의 주장 데뷔전이었던 레스터 시티와의 맞대결! 오늘은 이 흥미진진했던 개막전 경기를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1. 경기 결과와 하이라이트: 1-1 무승부, 아쉬움 남은 토트넘
2024년 8월,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토트넘의 새 시즌 첫 승이 기대됐지만, 아쉽게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죠.
주요 하이라이트를 살펴볼까요?
- 전반 29분: 토트넘의 새 영입생 제임스 매디슨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선두를 이끌었습니다. 매디슨의 EPL 데뷔골이자, 토트넘의 2024-25 시즌 첫 골이었죠!
- 후반 11분: 레스터 시티의 베테랑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로써 바디는 EPL 개막전에서만 무려 8번째 골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 손흥민의 활약: 주장 완장을 차고 9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 선수. 아쉽게도 이날은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팀을 위해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2. 토트넘의 새 시즌, 새 전력: ‘NEW 손케 듀오’의 탄생
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 중 하나는 바로 손흥민과 새로운 파트너 도미닉 솔랑케의 조합, 일명 ‘NEW 손케 듀오’였습니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포지션 | 선수명 |
---|---|
FW | 손흥민(주장), 도미닉 솔랑케 |
MF | 제임스 매디슨,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
DF | 데스티니 우도지,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페드로 포로 |
GK | (구체적 정보 없음) |
새로운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전술이 처음으로 실전에 적용된 경기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습니다. ‘NEW 손케 듀오’의 호흡, 그리고 새로운 미드필드 라인의 활약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3. 개막전 이후: 논란과 반전의 드라마
개막전 직후, 일부 영국 매체에서는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캡틴 손흥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바로 다음 2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베스트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손흥민의 실력과 정신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순간이었죠.
이번 개막전은 비록 승리로 끝나지는 않았지만, 토트넘의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토트넘의 모습,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
마치며
2024-25 시즌 EPL, 토트넘의 첫 걸음을 함께 지켜봤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토트넘의 경기,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성적을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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